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교통비 지원금 총정리(차이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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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말에 인상되었던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한번 더 150원 오른다고 합니다. 지금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은 1,400원인데 한 번 더 인상된다면 1,550원이 됩니다. 오늘은 교통비 인상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교통비 할인제도(기후동행카드, K-패스, 더 The경기패스)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대중교통 지원금

 

교통지 지원금 어떤 게 있는가?

교통비 인상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교통비 할인 관련제도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행될 예정입니다. 하지만 방식과 기준 등 제각각이라 자신에게 필요한 제도가 뭔지 알고 사용하셔야 합니다.

	기후동행카드	K-패스(현 알뜰교통카드)	더(The)경기패스
대상	전 국민	만 19세이상 전 국민	만 19세이상 경기도민
시기	1월부터 시험운행, 하본기 본 시행목표	5월 도입 예정	5월 도입 예정
내용	월 65,000원으로 지하철, 버스, 따릉이 무제한 이용	월 15~60회 이용시 교통비 적립 후 환급	월 15회 이상 이용시 교통비 적립 후 환급

 

■ 기후동행카드

1월 27일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는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정기권입니다. 월 65,000원 충전 시 30일간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※ 경기, 인천, 광역버스, 공항버스, 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은 제외입니다.

※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월 62,0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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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 K-패스

K-패스는 지금 운영되고 있는 알뜰교통카드와 동일한 방식입니다. 교통요금 구간에 따른 구분 없이 사용금액 일정비율을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. 현재 알뜰교통카드 사용하는 대중교통자들은 K-패스 출시 시 번거로운 절차 없이 추가 개인정보 수집동의만 한다면 K-패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

대상	할인율
일반	20%
청년	30%
저소득층	53.3%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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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 더(The) 경기패스

경기도 자체적으로 K-패스와 연계해 경기도민에게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. K-패스와 운영방식이나 적립률은 같으나 청년기준 및 환급가능 횟수는 다릅니다.

• 청년기준은 만 19세 ~ 39세
• 최대환급 횟수 무제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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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게 나에게 맞는 걸까?

보통 일반인기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타지만 교통비가 65,000원 미만이라면 K-패스나, 더(The) 경기패스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. 65,000원 이상이라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야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 하지만 각 제도들마다 할인율 있기 때문에 65,000원 이상이더라도 월 81,250원이 넘지 않는다면 K-패스나 더(The) 경기패스가 유리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 

마무리

오늘은 기후동행카드, K-패스, 더(The)경기패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더불어 혜택 차이점 까지 알아보았는데 이러한점들을 참고하여 교통비 인상에 부담이신분들에게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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